평택교육장으로 조도연(57·사진) 교육장이 부임했다. 조 교육장은 공주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과정 석사를 받았다. 1982년 수원 북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조 교육장은 1999년 여주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장학사·장학관, 효원고등학교 교감, 청명고등학교 교장 등을 지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의정부교육장으로 윤계숙(59·사진) 교육장이 부임했다. 윤 교육장은 춘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과정 석사를 받았다. 1981년 금오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윤 교육장은 2003년 동두천양주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버들개초등학교 교감, 가양초등학교 교장, 연천교육청 과장, 경기도과학교육원 부장 등을 지냈다. /김홍민기자 wallace@
파주교육장으로 곽원규(56·사진) 교육장이 부임했다. 곽 교육장은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죽산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곽 교육장은 2000년 김포, 수원교육청 장학사,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연수원 연구관, 영일중학교 교감, 보평중학교 교장 등을 지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군포의왕교육장으로 김동민(57·사진) 교육장이 부임했다. 김 교육장은 충남대학교 공업교육대학 기계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광주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김 교육장은 2002년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양영디지털고등학교 교감, 풍산고등학교 교장 등을 지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안성교육장으로 최기옥(56·사진) 교육장이 부임했다. 최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방법과정 석사를 받았다. 1980년 감포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최 교육장은 1999년 김포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수원 화홍초등학교 교감, 안성 고삼초등학교 교장, 군포교육청 과장 등을 지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여주교육장으로 서길원(57·사진) 교육장이 부임했다. 서 교육장은 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안평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서 교육장은 남한산초등학교, 번천초등학교, 성남북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2009년 보평초등학교 교장,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박국원기자 pkw09@
▲이필운 안양시장 <신년 인사차>
양평교육장으로 양운택(59·사진) 교육장이 부임했다. 양 교육장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과정 석사를 받았다. 1981년 광수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양 교육장은 1999년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성남교육청 장학관, 경기도학생교육원장, 돌마고등학교 교감, 송탄고등학교 교장 등을 지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안양시 청렴정책에 새내기 공무원이 적극 나선다. 공직에 입문한지 2년 미만인 새내기 공무원 20명이 제2기 청렴동아리 ‘청백안양’을 구성,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오는 9월 개최예정인 청렴페스티벌에서 청렴연극과 청렴UCC 등을 자체적으로 기획해 제작·공연하고, 다양한 청렴정책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모아 조직에 신선한 청렴바람을 불어넣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에서 시민불만제로시스템·청탁금지법 홍보를 실시해 청렴문화를 확산한다. 또 다음달 중에 청렴지기와 함께 청렴워크숍에 참가한다. 서강호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안양을 만드는 데 청렴동아리 ‘청백안양’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면서 “청렴 도시 안양을 바탕으로 제2의 안양부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지기는 6급 부팀장 94명으로 구성돼 부서내 청렴정책 전파와 청렴문화 확산 등 안양시의 다양한 청렴정책에 이바지 하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안산시는 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MICE협회와 안산형 마이스(MICE)산업 발굴을 위한 ‘MICE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제종길 시장과 김응수 한국MICE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안산의 마이스산업 활성화 및 상호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 앞으로 해양, 생태, 에너지 등의 관광자원과 국가산업단지를 바탕으로 마이스와 연계 확장하기 위해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마이스산업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형성했다”며 “특히 고유의 특화된 마이스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협회의 전문적인 시각과 자문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시는 최근 마이스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