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9월 5일(목)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한편 영탁의 미니앨범 'SuperSuper'는 경쾌한 댄스곡부터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앨범으로 지난 3일 공개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영탁이 9월 4일(수)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미니앨범 'SuperSuper'는 경쾌한 댄스곡부터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영탁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영탁이 9월 3일(화) 오후, 서울시 한남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앨범 'SuperSup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니앨범 'SuperSuper'는 경쾌한 댄스곡부터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영탁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영탁이 9월 3일(화) 오후, 서울시 한남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니앨범 'SuperSup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다음에서 보기 : Youtube' 버튼을 클릭하시면 원본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니앨범 'SuperSuper'는 경쾌한 댄스곡부터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영탁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수원문화재단 미디어센터는 19일~21일 수원시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제9회 수원사람들영화제: 절찬상영중(絶讚上映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5월부터 7월 초까지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시민 영화프로그래머 양성과정’을 수료한 11명의 시민 영화 프로그래머들이 10주 간의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기획한 결과물이다. 지극한 칭찬 속에 상영 중이라는 의미의 ‘절찬상영중(絶讚上映中)’을 슬로건으로, 시민 영화 프로그래머들이 수원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바탕으로 4개 섹션, 총 1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비범하고 비장한 비주류 영화를 통해 이전에 경험했던 영화들과는 비교 불가능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B교불가능한’ 섹션, 제목만 알던 지난날의 명작들을 상영하는 ‘아네모이아(Anemoia: 경험하지 못한 추억과 시대에 대한 향수를 뜻하는 신조어)’ 섹션으로 구성됐다. 또 식물을 매개로 감정을 공유하는 친구이자 더운 여름을 더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를 상영하는‘7979’섹션, 수원에 사는 청년 영화인들을 위한 ‘Pause and Play’ 섹션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 회차 상영 종료 후 약 30분간 시민 영화프로그래머와 함께하는 연계 프
미국 서부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인디언’은 북미 원주민을 일컫는 말이다. 붉은 색 독수리 깃털로 만든 모자를 쓴 채 말을 타고 평원을 달리는 그들의 모습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인디언’ 부족은 위치와 기후에 따라 크게 10개의 문화권으로 나뉘며 570여개의 부족이 있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북미 원주민의 삶과 문화를 다룬 전시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이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북미 원주민에 대한 전시로 그들의 삶과 문화를 담은 151점의 전시품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설명한다. 원주민 미술로 잘 알려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에 위치한 덴버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이다. 전시는 ‘1부 하늘과 땅에 감사한 사람들: 상상을 뛰어넘는 문화적 다양성 ’, ‘2부 또 다른 세상과 마주한 사람들: 갈등과 위기를 넘어 이어온 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선 34개 부족의 유물을 통해 그들의 삶과 문화를 설명하고 2부에선 각 부족의 공예품을 통해 예술을 보여준다. 전시의 시작은 1915년 경 카이오와족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요람’부터이다. 카이오와족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는 자연을 가장 큰 선생님으로, 아이가 자연을 배울 수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3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의 예술단체가 국내외 유수의 예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2년 시작돼 국악계 최고 권위의 시상행사로 자리잡은 2023 KBS 국악대상에서 경기문화재단이 선발·지원한 공연장상주단체인 ‘연희집단 the 광대’의 안대천 대표가 ‘연희상’을, ‘입과손스튜디오’가 ‘단체상’을 수상했다. ‘브리쉬씨어터’는 2023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연극제에서 ‘최고 작품상’, 아크로리아랩 예술×기술 융합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최우수상’과 2023 예술경영대상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연극제에서 작품 ‘두들팝’으로 ‘최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극단 즐거운사람들’은 그림자놀이극 ‘길동무 북두칠성’으로 제21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작품상, 무대미술상, 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극발전소 301’은 작품 ‘전장의 시’로 2023 공주 고마나루 국제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작품 ‘밀정리스트’로 전남전국연극제 ‘대상, 연출상, 희곡상, 최우수연기상’을 받았고, ‘정형일 Ballet Creative’은 ‘Edge of Angle’ 작품으로 2023 대한민국무용대상 ‘
롯데시네마가 유화 애니메이션 ‘립세의 사계’를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립세의 사계’는 전 세계 최초로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러빙 빈센트’의 DK 웰치먼, 휴 웰치먼 감독의 신작이다.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19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폴란드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의 소설 ‘농민’을 원작으로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유화를 장면에 담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유화로 구성된 ‘립세의 사계’는 실제 배우가 연기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유화로 재구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100명 이상의 페인팅 아티스트들이 투입됐고 완성하기까지 총 25만 시간이 소요됐다. ‘립세의 사계는 오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하며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국만화가협회 부설 기관인 만화문화연구소는 10월 이달의 출판만화로 ‘웰다잉 프로젝트’, ‘황금동 사람들’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웰다잉 프로젝트’(봉봉/씨네21북스)는 SF 만화가 어렵고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몰아치는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매혹시키는 작품이라고 평을 받았다. 또 ‘황금동 사람들’(박건웅/우리나비)는 엄청난 밀도와 집요함으로 긴장감과 해방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경기로운 만화라는 평을 받았다. ‘이달의 출판만화’는 웹툰에 가려져 빛을 제대로 발휘하기 못한 출판 만화 작품들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출판만화’를 주목하는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9월의 출판만화’로는 ‘그랑 비드’,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아이는 알아주지 않는다: 상·하’, ‘천막의 자두가르’가 선정됐다. 연말에는 이달의 출판만화로 선정된 작품 중 ‘올해의 출판만화’ 최종 1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비인후과 홍성광 교수가 최근 대한평형의학회에서 주최한 제44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이원상 평형의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원상 평형의학상은 한국 평형의학 발전에 공헌한 고(故) 이원상 교수의 공헌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어지럼 및 평형의학 분야 연구 업적이 우수한 회원을 심사해 수여한다. 2019년 처음 제정돼 서울의대 신경과 김지수 교수를 비롯해 지금까지 총 6명이 수상했다. 홍성광 교수는 평생 논문 업적과 봉사 기여도 등 어지럼증 분양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 제3회 이원상 평형의학상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두위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안구의 움직임과 영상학적 분석 연구를 통한 결과를 발표해 2016년 포스텍 생물학 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으며 이후 가상현실과 멀미의 뇌공학적 융합연구 등을 활발히 수행했다. 한편, 홍성광 교수는 현재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겸 한림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 뉴로이어즈의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재직 중이다.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어지럼증 검사모듈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