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외국인 공격수 안데르손이 8월 K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8월 수상자로 안데르손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K리그에 데뷔한 안데르손은 6월에 이어 시즌 두 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8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6∼28라운드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안데르손과 야잔, 이승모(이상 FC서울), 이상헌(강원FC)이 후보로 경쟁했다. 안데르손은 울산 HD와의 27라운드에서 결승 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8라운드에서는 2골 1도움을 작성해 5-0 대승에 앞장서며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또 현재까지 5골 12도움으로 K리그1 최다 공격포인트와 최다 도움을 기록중이다.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K리그 팬 투표(25%)와 FC 온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소년 가장’ 김주찬이 아쉽게 생애 첫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에 실패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10, 11, 12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 수상자로 울산 HD의 설영우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MVP(최우수선수)와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그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마지막인 10, 11, 12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33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총 여섯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김주찬은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설영우, 이영재(수원FC), 티아고(대전 하나시티즌)과 함께 후보로 선정돼 FC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1위(5.3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이승우가 K리그 ‘8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8월 수상자로 이승우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승우는 지난해 6월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K리그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이승우는 8월의 선수 평가 대상이 된 K리그1 25∼28라운드에 모두 출전해 3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특히 지난 달 5일 수원 삼성과의 25라운드 '수원 더비'에서 전반 추가 시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려 2-0 완승을 이끌었다. 당시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승우는 득점 외에 중원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며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히기도 했다. 이승우는 수원 전을 포함해 8월에 잇따라 활약을 펼치며 엄지성(광주FC), 제르소(인천 유나이티드), 티아고(대전 하나시티즌)와 함께 8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수훈 선수(MOM), 베스트11, MVP로 뽑혔던 선수 중 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먼저 추린 뒤 이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외국인 공격수 에르난데스가 8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가 후원하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경기수훈선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 유저 투표(15%)를 더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8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6~28라운드 세 경기와 순연된 23, 24라운드를 포함해 총 5경기를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에서는 에르난데스와 오현규(수원 삼성), 김대원(강원FC), 신진호(포항 스틸러스)가 후보로 선정됐다. 이어 진행된 K리그 팬 투표와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를 합한 결과 에르난데스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르난데스는 K리그 TSG 기술위 투표와 FIFA온라인4 유저 투표에서 가장 높은 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무고사가 K리그 ‘5월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 5월 후보로 무고사와 세징야(대구FC), 엄원상(울산 현대), 주민규(제주 유나이티드) 등 4명을 K리그 '5월의 선수' 후보에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 첫 시상인 2∼3월에 이어 4월에도 이달의 선수로 선정돼 제정 이후 최초로 '2회 연속 수상자'라는 명예를 얻은 무고사는 5월에도 6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후보에 포함돼 3회 연속 수상 도전에 나섰다. 무고사의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다. 세징야는 6경기 3골 4도움으로 대구의 5월 홈 경기 무패에 앞장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후보에 올랐고 엄원상은 2골 3도움으로 울산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는 6골과 1도움을 기록, 팀 순위를 2위로 끌어올리고 득점왕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달의 선수는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로 4명의 후보를 먼저 정한 뒤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IFA 온라인 4 사용자 투표(15%)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투표는 K리그 이벤트 페이지(event.klea
‘코리안 메시’ 이승우(수원FC)가 ‘EA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인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2시즌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의 두 번째 주인공 후보에 이승우와 무고사(인천 유나이티드), 아마노, 엄원상(이상 울산 현대) 등 4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4명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됐으며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한 뒤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승우는 4월 3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고 득점을 올릴 때마다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또 2-3월 EA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던 무고사는 3경기 4골로 인천의 4월 무패 행진을 이끌며 2회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프로축구 잔류왕’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잔류에 앞장서고 있는 몬테네그로 특급 무고사가 EA코리아가 후원하는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무고사가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인천 소속 선수가 이달의 선수에 선정된 것도 무고사가 처음이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 MOM(MAN OF MATCH),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어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투표 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에 뽑히게 된다. 9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는 한 달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인천과 포항이 네 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9월 두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무고사와 포항의 9월 리그 무패 행진을 이끈 송민규, 일류첸코, 팔로세비치가 나란히 최종 후보에 올랐고 투표 결과 무고사가 경기평가위원회, K리그 팬투표, FIFA온라인4 팬투표에서 모두 득표율 1위를 차지해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