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경기체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경기체육사 편찬에 나선다. 도체육회는 10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경기체육사 편찬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 정용택 경기도종목단체 사무국장협의회장(경기도테니스협회 사무국장), 이충환 전국체전 추진단장,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편찬위원회 외부위원으로는 김미숙 스포츠인류학회 부회장,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 엄민용 MHN 스포츠 기자, 오창원 중부일보 기자, 유인근 이코노미 편집국장, 김방출 한국체육학회 부회장, 천병혁 연합뉴스 기자, 허진석 한국체대 교수 등 8명으로 꾸려졌다. 이밖에 김택수 처장과 유병우 자문관 등 2명은 내부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체육사 편찬은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지인 경기도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되돌아보고, 체계적으로 정리·보존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체육회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경기체육사 편찬은 (주)커뮤니케이션컨설팅앤클리닉(CCC)이 맡는다. CCC는 노무현 前 대통령 기념관 전시 기획과 노태우 前 대통령 아카이브 사업, 불교 아카이브 사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CCC
경기도체육회가 2026년 시·군체육회 순회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체육 현안에 대한 소통 강화에 나선다. 도체육회는 "4일부터 27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체육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경기도선수촌 건립과 2027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군체육회 임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밖에 시·군체육회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도체육회는 이를 바탕으로 체육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경기도 체육의 발전은 시·군체육회와의 긴밀한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순회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경기도체육회와 시·군체육회가 함께 협력하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앞으로도 시·군체육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체육의 발전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체육회가 시군체육회장 정례회를 개최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체육회는 3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2026년 1분기 경기도 시군체육회장 정례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과 31개 시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체육회의 주요 현안 보고로 시작한 정례회에서는 시군체육회별 현안사안 논의와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후에는 지난달 완공 된 G-스타디움을 방문해 종목별 경기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체육회는 분기별 정례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도 전역의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3연패 금자탑을 세웠다. 도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종합점수 1611점(금 118·은 107·동 107)을 획득하며 종합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2위는 서울시(1037.5점), 3위는 강원도(921점)다. 국내에서 열리는 전국종합체육대회에서 한 시·도가 23회 연속 정상을 지킨 것은 도가 처음이다. 그러면서 1년 전 작성한 역대 최고 종합점수(종전 1498.5점)와 최다 메달(종전 296개)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도 이뤘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4관왕 4명을 포함해 총 3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고, 19개의 대회신기록을 새로 썼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빙상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임리원(의정부여고)과 김준하(성남 서현고), 윤지환(남양주샛별초)이 금메달 네 개를 목에 걸었다. 임리원은 여자 18세 이하부 1500m에서 2분01초81의 대회신기록(종전 2분03초81)으로 패권을 안았고 3000m, 매스스타트, 6주에서도 정상을 밟아 4관왕이 됐다. 김준하는 남자 18세 이하부에서 매스스타트, 1000m, 8주, 15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남자 12세 이하부에서는 윤지환이 매스스타트,
경기도체육회가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24일 화성시 호텔푸르미르에서 88명의 대의원 중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총회를 진행했다. 주요 보고사항으로는 ▲2026년도 사업계획·예산 보고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출전 보고 ▲2027년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추진 보고 등 현안사항의 공유가 이뤄졌다. 이밖에 2025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경기도종목단체 등급 심의(안) 등 4건도 심의·의결 됐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2026년은 경기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해"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증액된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준비와 경기도 2선수촌 기능 정립 및 단계적 조성 등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 할 것"이라며 "향후 경기도 우수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제대회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관심갖고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강원도로 이어진다. '대한민국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5일 강원 평창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에서 개회식을 갖고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에는 최근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4380(선수 2797명, 임원 1583명)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전국동계체전은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으로 이뤄졌다. 선수들은 각 종별(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단, 빙상 스피드 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은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체육 1번지'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23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도는 제107회 대회에 835명(선수 646명, 임원 및 관계자 18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도가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 트로피를 거머쥔다면, 대한민국 체육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이미 도는 2024년 제105회 대회에서 역대 최고 종합점수(1461점)와 최다
이원성 경기도선수단장(경기도체육회장)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3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제107회 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체육 웅도' 경기도는 이번 대회 8개 종목에 총 835명(선수 646명, 임원 및 관계자 189명)의 선수단을 파견,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도는 지난해 제106회 대회에서 역대 최고 종합점수(1498.5점)와 최다 메달(296개) 기록을 새로 작성하며 22회 연속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도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2025년 4월부터 전력을 보강에 나섰다. 그 결과, 선수 부족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던 여자일반부 봅슬레이·스켈레톤과 남자고등부 아이스하키 등 일부 종목에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아울러 현지적응훈련과 강화훈련, 훈련기자재 지원 등을 병행해 선수단 전반의 경기력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렸다. 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건 스노보드 유승은(용인 성복고) 등 태극마크를 단 도 선수도 대거 출전한다. 이 단장은 "제107회 대회에서 반드시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동계체전 역사에 남을 23연패
경기도체육회는 "2026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착용할 공식 단복으로 뉴발란스 제품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단복은 선수단의 통일된 이미지와 상징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기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도록 설계됐다. 도체육회는 선정 업체와 세부 협의를 거쳐 제작 및 공급 일정을 확정한 뒤 종목별 선수단에 순차적으로 단복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완성도 높은 단복이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김주연 ㈜릴리어스 대표가 경기도여성스포츠리더스포럼(이하 포럼)의 초대 회장을 맡게 됐다. 경기도체육회는 "포럼의 초대 회장으로 김주연 대표를 위촉하고, 포럼이 나아갈 비전과 목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스포츠 사업 분야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주연 회장은 현재 한국대학탁구연맹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행정과 산업을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스포츠 리더십 확대와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김주연 회장은 여성 리더십 확대와 공공·민간 협력 모델 구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의 여성 스포츠인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포럼의 ESG 기반 운영을 한 단계 발전시킬 적임자라는 평가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국내 체육계 여성 임원 비율은 약 12% 수준이고, 일부 광역시는 5%대에 불과하다. 의사결정 구조 내 여성 참여가 매우 저조하다"며 "현장의 높은 참여도와 구매력을 가진 여성 팬덤의 에너지를 정책 결정 과정으로 충분히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포럼이 단순히 여성 체육인들의 모임을 넘어 연결을 강화하고, 정책 제안과 리더 양성의 중심이 되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
경기도체육회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 하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최종 선정 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청소년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체험처의 성격 ▲시설 안전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 3개 영역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해당 자격은 향후 3년간 유지된다. 도체육회는 '경기체육아카데미 스포츠 진로지원' 사업의 성과를 인정 받아 이 자격을 얻었다. 경기체육아카데미 스포츠 진로지원은 에이전트, 전력분석관, 스포츠 행정가 등 총 9개 분야의 현업 실무자들이 도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진로·직업 강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제 현장 사례를 공유해 스포츠 산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진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도내 30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1233명의 학생이 이 사업에 참가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만큼, 학생들이 스포츠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겠다"며 "오는 4~5월에는 교육부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