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후반기 순위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선수단 재정비에 나섰다. 수원FC는 "미드필더 한찬희를 영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등번호는 18번"이라고 7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시즌 '도움왕' 안데르손의 FC서울 이적도 함께 알렸다. 수원FC는 16승 3무 7패, 승점 16으로 전반기를 11위로 마치며 부진했다. 원래 팀을 떠나기로 했던 안데르손의 이적을 마무리한 수원FC는 선수단 재정비를 통해 후반기 도약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2016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한찬희는 서울, 김천상무, 포항 스틸러스를 거치며 리그 통산 20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강력한 슈팅 능력을 갖춰 언제든 상대 골망을 흔들 수 있는 미드필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정확한 패스 능력과 뛰어난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중원 사령관' 윤빛가람이 부상으로 이탈한 수원FC는 리그 경험이 풍부한 한찬희의 합류가 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찬희는 "새로운 팀에서 뛰는 것은 언제나 설렌다"며 "팀이 하반기 좋은 성적으로 반등하도록 기여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수원FC를 떠
배우 고아라, 장률, 찬희, 손우현, 한승연이 2월 5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TVING 오리지널 '춘화연애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TVING 오리지널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최환(장률)과 1등 신랑감 이장원(강찬희)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 사극으로 2월 6일(목) 오후 12시 첫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썰 장르: 코미디 감독: 황승재 출연: 김강현, 찬희, 김소라 “제가 얘기 하나 해줄까요?” 황승재 감독의 영화 ‘썰’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수많은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의 연속을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B급 코믹 잔혹극이다. 일주일에 무려 200만 원, 핵이득 꿀알바 VVIP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공시생 정석(강찬희)은 인적 드문 산골에 위치한 저택을 찾는다. 그가 맡은 아르바이트는 혼수상태에 빠진 회장(장광)을 간호하는 일이다. 그곳에서 만난 선임 알바생 이빨(김강현)은 만나자마자 쉴 새 없이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또 일명 ‘전설의 10초녀’로 불리는 세나(김소라)가 등장하는데, 이처럼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 대저택에 모이게 된다. 대저택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주고받는 그들의 ‘썰’은 실제 뉴스에서 봤음 직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을 연상케 한다. 인물들은 저마다 “그런데 제가 가서 뭘 들었는데…”, “내가 하는 말 믿죠?”라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갑작스럽게 혼수상태인 회장이 깨어나 이들을 공격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그 과정에서 회장은 목숨을 잃는다. 정석과 이빨, 세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