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유소년 승마 꿈나무들이 '2025 제2회 양주시장배 승마 유소년 클럽대항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양주시승마협회는 6일 양주시 한성승마클럽에서 양주시장배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주시 한성승마클럽을 비롯해 양평군 골든쌔들승마클럽, 이천시 청초원승마장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승마클럽들이 참가한다. 이밖에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유소년 승마 선수들이 대거 참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승마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약 60명이 참가하는 대회는 X-BAR부터 80㎝까지 총 4개 종목의 승마 장애물 비월 경기가 진행된다. 이벤트 경기로 KHIS-7 경기와 2인 속보 릴레이가 펼쳐진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양주시, 양주시체육회, 양주시승마협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면서 "지난해 제1회 대회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대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왕윤재 양주시승마협회장은 "올해 양주시에서 열리는 첫 대회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며 "순위 경쟁을 넘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공공승마장을 운영할
배우 이준영이 4월 30일(수)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포멜라토의 ‘디 아트 오브 누도(The Art of NUDO)’ 성수 팝업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포멜라토의 ‘디 아트 오브 누도(The Art of NUDO)’ 팝업 부티크는 누도 컬렉션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예술적 영감을 몰입감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젬스톤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누드(naked)’ 세팅부터, 다채로운 컬러 젬스톤의 아름다움에 이르기까지, 누도의 상징적인 여정을 따라가며 이탈리아 장인 정신이 담긴 걸작의 비밀을 경험할 수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K1펜싱클럽이 제54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중등부 에페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K1펜싱클럽은 23일 충북 제천어울림센터서 열린 대회 닷새째 남중부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 덕원중을 45-37로 격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16강에서 충남 계룡중을 상대로 45-19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한 K1펜싱클럽은 화성 발안중을 45-35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이어 서울체중을 45-36으로 제압, 여유롭게 결승에 안착했다. K1펜싱클럽은 덕원중과 결승에서 힘든 경기를 펼쳤다. 1피리어드서 김도하가 신지호를 상대로 고전했고 노지후도 덕원중 김태영과 접전을 펼쳤다. 17-20으로 끌려가던 K1펜싱클럽은 5피리어드부터 반격에 나섰다. 김도하는 덕원중 권원택을 상대로 8점을 쌓는 동안 2점을 내주며 K1펜싱클럽이 25-22로 역전에 성공했다. K1펜싱클럽은 6피리어드에서 남백현이 김태영과 결투서 5-3을 만들어 격차를 더욱 벌렸다. 그러나 7피리어드에서 위기를 맞았다. 황제우가 3점을 획득한 가운데 권원택에게 7점을 잃어 33-32, 1점 차로 쫓겼다. K1펜싱클럽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시점에서 남백현이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남백현은 8피리어
남백현(K1펜싱클럽)이 제54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남백현은 22일 충북 제천어울림센터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중등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김태영(서울 덕원중)을 15-9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8강에서 상민우(덕원중)를 15-11로 꺾고 준결승에 오른 남백현은 같은 클럽 소속 김도하를 15-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다. 남백현은 김태영과 결승서 주도적인 경기를 펼쳤고 15-9로 승리해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여중부 에페 개인전에서는 조율희(수원 동성중)가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4강에서 서주영(대전 문정중)을 15-6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조율히는 같은 학교 김채윤과 결승서 15-9로 승리를 거둬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세명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중부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이라임(안산시 G-스포츠클럽)이 금빛 찌르기를 작렬했다. 이라임은 결승에서 양다영(서울 은성중)을 15-1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이유준(화성 K1펜싱클럽)이 제54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유준은 19일 충북 제천어울림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초 5·6학년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문정현(부산광역시거점스포츠클럽)을 15-11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12일 제3회 경기도교육감배 초·중·고펜싱선수권대회 남초부 에페 개인전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유준은 전국대회까지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16강에서 이서준(진주펜싱코리아클럽)을 15-11로 누르고 8강에 오른 이유준은 같은 팀 소속 오태민을 15-13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후 준결승에서는 이승현(부산광역시거점스포츠클럽)을 15-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안착했다. 이유준은 문정현과 결승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15-11로 승리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밖에 남초 3·4학년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다진(수원시펜싱협회)이 이정원(K1펜싱클럽)을 12-7로 제압하고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여초 5·6학년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는 조안나(수원시펜싱협회)가 이지안(조희제펜싱클럽)에게 14-15로 석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 경기신문 =
김도하(화성 K1펜싱클럽)가 제37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도하는 15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중등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김은찬(화성 발안중)을 15-13으로 꺾고 시상대 맨 위를 차지했다. 8강에서 같은 클럽 소속 노지후를 상대로 14-13 신승을 거둬 준결승에 안착한 김도하는 곽라온(센트럴펜싱클럽)을 15-5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도하는 결승에서 김은찬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15-13으로 승리하며 패권을 안았다. 남중부 플레뢰 개인전 결승에서는 홍은우(광주 곤지암중)가 정유준(서울 신수중)을 15-8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래나(수원 창현고)가 방효정(화성 향남고)을 상대로 15-14, 진땀승을 거두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밖에 여중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라임(안산시G-스포츠클럽)이 양다영(서울 은성중)을 15-9로 제치고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평택시체육회가 경기도의 제2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해 분전하고 있는 평택시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평택시체육회는 1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를 방문해 제22회 대회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출전한 평택시 소속 학생선수를 응원했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평택시체육회 주영길 사무국장을 비롯해 직원 5명, 평택 비전고, 평택여고, 평택 세교중,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 학생선수 27명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체육회는 선수단에게 바나나와 이온음료를 지원했고, 격려금을 건내면서 사기를 끌어 올렸다. 평택시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택시는 엘리트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와 동·하계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들에게 메달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포상금은 금·은·동메달 각각 100·70·50만 원이다. 메달 획득 수에 따라 50% 감소된 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은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함께 진행하는 G-스포츠클럽의 우수 사례로 꼽힌다.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은 스포츠 복지 실현과 저변 확대를 넘어 엘리트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
백승찬(평택 세교중)이 제52회 전국학생스키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승찬은 6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크로스컨트리 남자 15세 이하부 스프린트에서 전준상(부산 신도중)에 뒤져 2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전날 프리5㎞서 18분09초3을 기록하며 금빛 질주를 펼쳤던 홍진서(평택여고)는 여자 18세 이하부 스프린트에서 허부경(부산진여고)과 전다경(전남체고)에 이어 3위에 입상, 아쉽게 2관왕 등극에 실패했다. 또 여자 15세 이하부 스프린트에서는 이다인(세교중)이 조다은(전남 화순제일중)과 이하빈(강원 진부중)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12세 이하부 스프린트 서하음(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도 나란히 3위에 만족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홍진서(평택여고)가 제52회 전국학생스키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진서는 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서 열린 대회 2일째 크로스컨트리 여자 18세 이하부 프리 5㎞서 18분09초3을 내달리며 전다경(전남체고·18분19초5)과 같은 학교 박가온(20분17초1)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이로써 홍진서는 전날 클래식 5㎞에서 3위에 오른 아쉬움을 달랬다. 이밖에 여자 15세 이하부 프리 5㎞에서는 이다인(평택 세교중)이 18분11초8을 기록하며 조다은(전남 화순제일중·16분28초1), 이하빈(강원 진부중·17분09초8)에 이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차현승(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은 남자 12세 이하부 프리 3㎞서 11분25초9를 달려 박재연(강원 대관령초·9분47초4)과 서승민(부산스키협회·10분16초5)에 뒤져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서하음(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이 제52회 전국학생스키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하음은 4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서 열린 대회 첫날 크로스컨트리 여자 12세 이하부 클래식 2.4㎞에서 11분14초9를 기록하며 이윤주(전남 다시초·9분19초4)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여자 15세 이하부 클래식 5㎞에서는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 출신 이다인(평택 세교중)이 18분51초8로 조다은(전남 화순제일중·18분13초2), 이하빈(강원 진부중·18분39초6)에 뒤져 동메달에 만족했다. 이밖에 여자 18세 이하부 클래식 5㎞에서는 홍진서(평택여고)가 19분17초7을 기록, 전다경(전남체고·18분43초8)과 허부경(부산진여고·18분53초6) 다음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3위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