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가 갤럭시아에스엠(GSM), 갤럭시아메타버스(GMB)와 NFT 발행 및 플랫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급 국가대표 사진과 영상 콘텐츠 등을 NFT로 발행, 저작권 및 소유권의 보호와 희소성을 유지하고 농구 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영상, 사진 등 고유의 자산을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고유 인식 값을 부여해 발행한 토큰으로, 협회는 NFT 플랫폼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올림픽 종목 단체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 농구 국가대표 콘텐츠 권리를 재확립하고 유소년과 꿈나무 육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갤럭시아에스엠은 “W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수를 비롯해 강이슬, 김단비, 박혜진, 박지현 등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7월 도쿄올림픽 본선에서 선전했다”며 “허훈, 허웅 라건아, 여준석 등 스타선수들이 남자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어 향후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공동 수행하는 국가대표 콘텐츠 NFT사업이 국내외 농구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BTS)와 손잡고 ‘갤럭시 S20+ BTS 에디션’과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을 선보인다. 15일 공개된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은 퍼플 색상에 무광의 헤이즈 공법을 적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색상이 표현되도록 했다. 특히 후면에는 퍼플 하트와 방탄소년단 로고를 사용했다. ‘갤럭시 S20+ BTS 에디션’은 잠금화면과 홈화면, AOD, 아이콘 등에 방탄소년단 전용 테마를 적용하고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기본 탑재했다. 또한 ‘S20+ BTS 에디션’ 패키지에는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는 BTS 멤버들의 스티커와 소장용 포토카드를 포함한다. 또한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은 방탄소년단 전용 테마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버즈+ 스마트 케이스와 소장용 포토카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은 15일부터 위버스샵과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사전구매 고객에 중 선착순으로 무선 충전기 BTS 에디션과 렌티큘러 카드와 방탄소년단 브로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오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받을 수 있고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