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소영진)이 골프마스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을지대 평생교육원 골프마스터과정은 오는 4월 개강 전까지 모집신청이 진행된다. 개강은 오는 4월 25일이며 총 18강으로 구성된 강좌는 7월까지 진행된다. 교수진은 프로골퍼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외 굵직한 대회 경험을 보유한 교수진이 골프장과 아카데미, 강의실을 오가며 실전 라운드·스윙 강좌 및 분석·골프 이론 등을 강의한다. 강좌는 크게 ▲반값 기초반 ▲프로골퍼·골프지도자 자격증반으로 구분되며, 워크샵(프로 동반 라운드 1회), 졸업 연수도 마련돼 있다. 수강생은 수강 특전도 누릴 수 있다. 을지대학교병원에서 본인 및 직계 가족이 할인받을 수 있고, 을지대학교총장 명의 수료증을 받는다. 이외에도 제휴 골프장 할인 등 다수의 혜택을 받는다. 소영진 을지대 평생교육원장(을지대학교 미용화장품과학과 교수)은 “골프마스터 과정을 통해 골프실력 향상과 건강한 피지컬 유지, 활력증진 등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의 웰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미용 종사자를 대상으로 ‘뷰티 최고위 마스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뷰티 최고위 마스터과정’은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뷰티산업분야 전문가 양성과 헤어 디자인 분야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첫 개설한 교육 과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미용사 자격증 취득 후 동일 분야 7년 이상의 종사자와 동일 분야 9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미용인이다. 교육은 ▲응용업스타일 ▲응용퍼머너트 웨이브 등 총 30회로 구성됐으며, 교육 수료는 내년 3월 예정이다. 소영진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뷰티 최고위 마스터과정은 교육과 연구 등으로 축적된 을지대학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며 “앞으로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미용 분야 최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한국창의적체험활동교육원(이하 한창체)이 ‘제5회 한창체배 꿈자람 유소년 자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창제는 오는 6월 3일 남양주 문화체육센터에서 선수 및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자선 축구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회는 단순히 축구 실력을 겨루고 서로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기고 서로 협력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엘리트 축구선수가 아닌 일반 유소년 학생들의 스포츠 경험 기회 확대와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매년 무료로 진행되고 있는 자선 축구대회는 아이들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자리로 참된케어와 뽀로로 테마파크 다산의 지원으로 지난 대회보다 더욱 빛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오는 8월 27일까지 파주시 오두산통일전망대 전시실에서 갤러리박영 기획으로 정전 70주년 기념 ‘DIVISION, THE VISION - HARMONY IN DIVISION’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은 분단된 땅에 살고있지만, 희망지향적 미래는 결국 화합된 하나가 된다’를 주제로 박승순, 이동춘, 최은정, 이주형, 정재철 작가가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설치미술 등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분단 상태인 한반도의 현 실정을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해 ‘희망과 화합’을 전한다. 박승순 작가는 70년 넘게 서로 만나지 못 한 한반도의 13개의 도를 다양한 색채로 구성해 다채로운 문화와 특징들을 작가 특유의 추상적 표현을 통해 드러낸다. 이동춘 작가는 안동 종가와 한옥의 모습을 촬영함으로써 북에도 남아 있을 한민족이 공유하는 전통 유품등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작가는 실향민이었던 자신의 부모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는다. 최은정 작가는 남한 가장 가까이에서 북녘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70년 이상 분단의 아픔과 통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실향민들과 시민의 염원을 표현한다. 특히, 전시 전 모집한 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가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평생교육원과 장애인선수 취업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장애인선수 대상 취업 관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장애인 인적 자원 연결 및 도내 권역별 거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 ▲중장기적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에 관한 협조 사항 ▲양 기관이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협조키로 했다.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11월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을 통해 국비 지원을 받아 교육원 내 장애인스포츠전력분석가 초급 과정, 외식컨설팅창업 초급 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형렬 부천대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사업 초기에 여러 어려움은 있겠지만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 준 부천대학교에 감사드린다. 장애인체육계가 가지고 있는 여
2014년 4.16 세월호 참사가 지난 지 벌써 일곱 번째 봄, 기억과 공감으로 시작해 참여와 연대로 나아가는 4.16 정신을 담은 공간 4.16민주시민교육원이 12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안산시 단원구 적금로에 위치한 민주시민교육원 광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교육원의 구성과 활용 방안, 의미에 대해 함께 공유했다. 개원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종기 사단법인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이용철 경기도행정1부지사,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안산시장 등 내빈과 유가족, 안산지역 청소년 등이 수십여 명 참석했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 초대 원장은 “교육원은 학생, 시민, 미래세대 교감을 통해 이 세상과 호흡하고 ‘기억과 약속의 길을 만들어가는 아카이브’와 아이들의 교실 그 자체로 큰 울림이 있는 살아있는 배움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여전히 7년 전 가족들의 울부짖음, 탄식, 절망감 소리가 여전히 들려오는 듯하다. 그러나 이제는 7년의 기억을 넘어 희망을 품는다는 주제로 새로운 시설의 문을 열었다“라며 “교육원 시설 중 기억관은 250명의 희생자와 11명 선생님이 남기신 흔적들
사주명리학계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동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의 2021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이 시작됐다. 사주명리학 상담가, 전문가,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이번 강좌는 3월 첫째 주에 초급, 중급, 고급,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개강한다. 교육기간은 15주이며 현재 교육원 행정실에서 접수 중이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김동완 교수의 사주명리학 강좌는 전국에서 가장 수강생이 많은 인기강좌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어릴 때부터 한학과 주역, 사주명리학, 성명학, 하락이수, 육효학 등 다양한 운명학을 연구했으며, 서적 20여 권을 집필했다. 그 중 ‘사주명리학 초보탈출’ 등은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KBS, SBS, MBC 등 방송에 400여회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김 교수는 사주명리학에 대해 “예측, 예언적 학문에서 벗어나 성격과 심리분석, 진로적성, 직무역량, 대인관계 등 다양한 인간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진로적성, 직업적성, 직무역량을 설계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계획적으로 맞이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는 학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이 사주명리학과 관련해 상담가, 전문가,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 가을학기 사주명리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20년째 이어온 강좌로 9월 첫째 주에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개강하며, 현재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행정실에서 수강 접수중이다. 교육기간은 15주이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김동완(사진) 교수의 사주명리학 강좌는 전국에서 가장 수강생이 많은 인기강좌로 알려져있다. 김동완 교수는 어릴 적부터 한학과 주역, 사주명리학, 성명학, 하락이수, 육효학 등 다양한 운명학을 연구했으며, 서적 20여 권을 집필했다. 그 중 ‘사주명리학 초보탈출’ 등은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김 교수는 사주명리학에 대해 “예측, 예언적 학문에서 벗어나 성격과 심리분석, 진로적성, 직무역량, 대인관계 등 다양한 인간에 대한 분석을 통해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진로적성, 직업적성, 직무역량을 설계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계획적으로 맞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되는 학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교수의 사주명리학은 디지털 혁명시대에 맞게 현대화하여 새로운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