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죽어서도 가장 많은 돈을 버는 인물' 1위 자리를 5년 연속 지켰다.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8일 해마다 이뤄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프레슬리가 지난해 2개의 DVD와 TV 프로그램 판매, 기타 라이선스 수입 등을 통해 4500만달러의 수입을 올려 5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77년 42세의 나이로 사망한 프레슬리는 사후 28년 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상태.
아직 사후 저작권 만료시기인 50년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남아있어 프레슬리의 독주체제가 쉽게 깨지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2위는 인기 만화 `스누피' `찰리 브라운' 등을 탄생시킨 만화가 찰스 슐츠로 지난해 35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찰스 슐츠는 지난 2000년 사망했지만 월트 디즈니 등 유력 애니매이션 회사들이 아직 그의 작품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미국내 2000여개의 신문사가 아직도 그의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이어 3위는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스의 존 레넌(2200만달러)이 차지했고, 4위는 미국 팝아트의 창시자 앤디 워홀(1600만달러), 5위는 동화 '모자 쓴 고양이'의 작가인 시오도어 수스 가이젤(1000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또한 지난해 사망한 영화배우 말론 브랜도(900만달러)가 6위에,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800만달러)가 각각 7위에 올랐다.
한편 비틀스의 또 다른 멤버인 조지 해리슨은 9위를 기록해 비틀스는 `죽어서도 많은 돈을 인물' 10위에 2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