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지역의 연극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 처음으로 제작사업 선정작인 연극 '남자충동'이 오는 13(평일·오후 7시30분/토,일·오후4시·7시)일까지 부천 소재 소극장 '열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부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극단 믈뫼의 임성주대표가 연출을 맡고 강태기, 한록수 등의 연기파 배우가 호흡을 맞춰 연극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연극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강한 남성' 콤플렉스에 빠진 주인공 '장정'의 파국이다.
무대의 배경은 목포시, 끊임없는 베이스기타 소리가 연극의 시작을 알린다.
장정은 가족을 사랑하기때문에, 이들을 지키기 위한 힘을 추구하는 가부장적 한국 남자의 단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사랑하는 가족으로 인해 몰락한다.
특히 이 공연은 라이브 기타 연주가 반복되고,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운 연극전용극장에서 올려져 보는이에게 연극의 참맛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시간 약 110분정도로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