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모든 것을 미술로 표현하는 작가 안윤모.
그의 유쾌한 예술 세계가 12월 10일까지 안성에 위치한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에서 기획초대 '정글, 꿈, TV'를 타이틀로 펼쳐진다.
"나는 도심에 유사정글을 만들었다. 정글의 유쾌함은 도심의 무관심을 극복하고 정글의 다양함은 도심의 몰이해를 치료한다. 때문에 나는 문명 속에서 잊혀져 가는 자연의 힘을 주술사처럼 끌어내어 보려는 것이다"
작가 노트에 쓰인 이 말은 이번 전시를 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안 씨는 삶의 언저리를 차지하면서 그 의미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것들을 찾아 뜻을 부여한다.
그의 작품은 일러스트적인 느낌의 표현 기법이나 기호화된 이미지들이 살아 숨쉬며, 재기발랄한 터치가 인상적이다.
작가는 1990년 갤러리 에이엠에서 '헛기침', 2003년 세종갤러리에서 '여름밤의 비행' 등 1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