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8톤 짜리 오징어부터 캥거루처럼 뛰는 달팽이까지 과학자, 다큐제작자, 에니메이션작가 등이 뭉쳐서 만든 미래의 세계로 떠나보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 전시관에서 오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한달동안 개최되는 'The Wild World of the Future'의 '미래동물대탐험전'을 통해 진화된 미래 동물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지질학자와 생물학자, 기후학자들, 다큐멘타리 작가, 에니메이션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래 지구의 기후 및 지질, 환경 등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에 과학적 상상력을 버무려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예측했다.
날아다니는 물고기, 늪지에 사는 문어, 빛나는 상어, 숲에 사는 물고기 등이 바로 그것이다.
공상영화나 환상속에 존재하던 동물들이 전시관을 가득 메워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관람하기에 안성맞춤.
전시는 크게 5백만년 후·1억 만년 후·2억 만년 후로 나뉘어 하늘과 땅, 강과 바다에 나타날 36종 동물의 모습을 담은 사진 50여 점과 모형작품까지 모두 60여 점으로 구성된다.
한편 전당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의 발길을 재촉한다.
평일(월∼금) 오후2시부터 4시까지는 체험 프로그램인 '미래동물만들기'에 참여(선착순10명/참가비3천원)할 수 있다.
또 19, 26일에는 '과학이 그린 미래동물'을 제목으로 관련 과학자가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미래 환경과 생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평일 오후2시, 4시에는 전시관련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류설아 기자 rsa@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