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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눈물 대신 웃음 주고파"

 

늦가을 중년들의 마음을 따뜻히 감싼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다.
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사랑밖엔 난 몰라'란 제목으로 열린 심수봉의 데뷔 25주년 콘서트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심수봉의 웃음에 함께 미소짓고, 그가 흘리는 눈물에 함께 눈가를 적셨다.
오후 4시 시작된 이날 공연에서 심수봉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그 때 그 사람'을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화려한 장식의 보라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지금 제 심정이 어떤지 아세요?"라고 되물으며 격앙된 모습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은 '그 때 그 사람', '비나리', '미워요', '사랑밖에 난 몰라' 등 심수봉의 히트곡은 물론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 나훈아의 '무시로'까지 선보이며 새로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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