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소지섭과 인기 배우 김정은이 2005년 최고의 뮤직비디오 커플로 선발되는 영예를 얻었다.
음악채널 Mnet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약 일주일간 Mnet 홈페이지를 통해 MKMF(Mnet KM Music Video Festival) 후보작에 출연하는 커플 가운데 베스트 커플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 응모자 2371명 가운데 971명(약 41%)이 조성모 6집 타이틀곡 'Mr. Flower'의 소지섭-김정은 커플을 지목했다.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 소지섭과 김정은의 애절한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이 뮤직비디오는 야쿠자 조직원인 소지섭이 보스의 여자 김정은을 사랑해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신혜정의 1집 타이틀곡 '같은 생각'에서 동화 같은 사랑을 선보인 박건형과 김아중 커플이 800표(33.7%)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버즈의 '겁쟁이'에서 청부살인업자와 시각 장애인으로 열연한 민경훈-이청아 커플이 244표로(10.2%) 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리쌍의 '내가 웃는게 아니야'의 류승범-염정아 커플(122명, 5.1%)이 올랐다.
한편 보아는 MKMF 수상후보에 오른 여가수 중 최고의 패션 리더로 꼽혔다. 5집 타이틀곡 '걸즈 온 탑'에서 울프 헤어스타일과 매니시룩을 선보인 보아는 2286명(68.7%)의 지지를 받았다.
이는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Fine Killing Liberty'를 통해 성숙한 섹시미를 선보인 핑클이 673표(20.2%)밖에 받지 못한 것과 상반된 결과로 눈길을 끈다.
또 역대 MKMF 중 '베스트 서프라이징 공연'에는 지난해 이현도.M.전진.주석.에릭.김창렬이 함께 했던 'Deux Forever..and you dont stop'이 뽑혔으며 '가장 로맨틱한 공연'에는 역시 지난해 거미와 휘성이 함께 선보였던 특별무대 'Soul Mate'가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