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이 MBC 'PD수첩' 보도에 대해 법정대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MBC '100분토론'이 24일 밤 11시5분 방송에서 '황우석 교수 연구 윤리 논란'을 집중 논의키로 해 시선을 끈다.
원래 이날 '국정원 도청' 문제를 다룰 계획이었던 제작진은 황우석 교수가 당일 오후 서울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구원 난자기증 관련 공식입장을 밝힘에 따라 주제를 전격 변경했다.
이날 생방송에는 황교수 연구과정의 윤리성을 옹호하는 측 패널로 홍혜걸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이경환 연세대 교수(의료법윤리학과)가, 비판 입장 패널로 구영모 울산대 교수(의학과),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장이 출연한다.
논의 서두에는 연구원의 난자 기증과 난자 기증자에 대한 경비보상이 법.윤리에 위배되는지 여부와 이에 대한 국제사회 반응에 대한 대처, 또 이 과정에서 '한국적 특수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가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이번 윤리논쟁 과정에서 언론보도의 문제점, 윤리논쟁이 국익에 미친 영향을 짚어본 뒤 생명윤리에 대한 확실한 기준과 구체적 규정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춰 향후 생명공학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