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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지옥의 링` 드라마로 제작

1980년대 영화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던 이현세의 인기만화 `지옥의 링`이 드라마로 만들어져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된다.
드라마 외주제작사 케이팍스는 1일 "내년 6월 일본 TBS에서 16부작으로 먼저 방송될 예정"이라며 "원작은 복싱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이종격투기 K-1을 소재로 각색했다"고 밝혔다. 국내 방송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지옥의 링`은 고아원 출신의 주인공 오혜성이 고난을 극복하고 K-1 세계 챔피언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여주인공 엄지가 재벌 2세와의 결혼을 통해 신분 상승을 꿈꾸다 혜성의 죽음으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우친다는 내용.
원작에서는 혜성이 복싱 선수로 설정돼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K-1 선수로 각색돼 K-1파이터들의 다이나믹한 경기와 감춰진 승부사들의 애환, 그들의 진솔한 뒷 얘기 등을 감동스럽게 그린다는 계획이다.
`지옥의 링`의 드라마를 위해 케이팍스는 지난해 9월 K-1 주관사인 일본의 FEG, K-1 MAX의 주관방송사인 TBS와 K-1을 소재로 한 드라마 제작 및 투자에 대한 협의에 착수, FEG와는 K-1 선수 출연 및 경기장 촬영, K-1 관련 각종 초상권 및 저작권 제공 등 전반적인 드라마 제작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마쳤다.
한편 케이팍스는 이달 초까지 드라마 PD와 작가 선정을 마무리 짓고 주요 배우들을 캐스팅한 뒤 내년 3월부터 사전 제작 형태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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