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송태호)은 2005년 아트센터 기획공모전의 세 번째 전시인 '아시안 에이지 프로젝트 2005'(Asian Age Project 2005)를 오는 13일까지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한·일 청년작가들로 구성돼 있는 '아시안 에이지'(Asian Age)가 참여했으며, 사진과 영상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이라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비슷한 형식으로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개성있는 아시아 문화코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작가들의 일상과 작품 활동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시작되며, 양국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작업하는 작가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영화적인 연출로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여주거나, 다큐멘터리 사진작업, 사진과 미술, 사진과 퍼포먼스 등 두 가지 매체가 결합된 작업 모습이 전시장을 채운다.
이번 전시의 공동 기획자이자 직접 참여한 제일교포 3세 작가 김인숙씨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다큐멘터리로 보여주고, 이등병과 이종격투기 선수 등을 찍은 강재구씨는 여러 인간 군상을 통해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다.
일본작가 마츠오 아야코씨는 신체를 이용해 인화지 위에 직접 자신의 몸을 사진화 시킨 작품을 선보이며, 우스이 카즈요시씨는 패션사진 같은 독특한 시각작업을 선보인다.
작품전시 외에도 작가들의 생활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 후 관람객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Talk Live', '2005 토요 워크샵 프로그램' 등이 매주 토요일에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