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 고유의 멋과 흥을 알리고자 활동해온 풍물촌 '꼭두'(단장 정은기)가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2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 '2005 함께 나누는 신명'을 선보인다.
풍물촌 꼭두는 중요무형문화재 11-마호 임실필봉굿을 배운 사람들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물놀이의 삼도설장고, 삼도사물놀이, 판굿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장구잽이들의 장구가락의 기예를 모아 다채롭고 화려하게 구성된 '삼도설장고'로 시작된다.
또 소고놀음의 독특한 춤사위와 가락을 표현한 소고춤과, 쇠잽이의 나긋나긋 하면서도 잡아채는 듯한 부포놀음, 징잽이의 은은한 소리와 넉넉하고 여유로운 너름새, 북잽이의 가슴을 울리는 소리와 묵직하고 힘있는 너름새 등 판굿으로 마무리된다.
단장 정은기는 "이번 공연은 꼭두가 펼쳐온 10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전통문화의 흥겨움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