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역과 오산역 사이에 위치한 세마역과 오산대역은 올해 1월 20일 오산역 개통이후 계속된 수원~천안간 수도권 광역전철개통사업의 일환으로 개통된 것으로 주중(월-토) 매일 140회, 일요일과 공휴일은 매일 112회 10분 간격으로 열차가 정차한다.
오산지역 3개의 전철역사 건립이 완료됨에 따라 양산동, 수청동 주민 및 오산대와 한신대 학생들의 대중교통이용의 불편을 크게 해소됨은 물론 오는 2009년 완공예정인 세교지구 택지개발 등 오산지역의 수도권 역세권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최승세기자css@Kgnews.co.kr
사진/김용진기자kyj@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