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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희망을 밀어간다"

 

연말을 맞아 벌어지는 송년회의 흥청거림과 가로수를 장식한 꼬마전구들의 불빛은 자칫 세상의 시름을 잊게 하지만 올해가 가고, 내년이 와도 우리의 삶은 계속될 것은 분명하다.
27일 밤 수원시청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가 불빛을 밝힌 가운데 위험을 아랑곳 않고 자기의 길을 가는 행상이 고단한 삶 속에서 내일의 희망을 밀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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