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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협업화 주목된다

경제의 장기불황 속에서 중소기업들이 재정난에 허덕이며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의 극복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제시돼 주목받고 있다.
‘기업간 협업’의 요지는 중소기업의 협업화를 통해 기술, 생산, 판매영역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술개발이 떨어져 생산성이 낮고 판매망이 열악하여 수익창출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가야 한다.
경기도의 경우 도내 3만개가 넘는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으나 이미 많은 기업이 중국, 동남아 등지로 공장을 이전하였고 앞으로 이전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
경기도 내의 일부 중소기업은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적은 자본과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적자에 허덕이다가 도산을 맞고 있다. 잇단 부도는 건실한 기업까지도 신용불량과 부도덕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어 문제다. 세계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는 강한 정예 중소기업을 육성시켜 가는 일이 당면 과제임을 강조한다.
최근 수원의 중소기업센터에서 개최한 경기도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대안으로 제시된 중소기업 협업화를 위한 산·학· 연 전문가 집단이 중지를 모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상호 협력체계 구축은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실용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미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협업화기 정착단계에 이르렀다.
경기도는 도내 3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실효를 거둘 수 있는 행정과 재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지방자치시대의 지방기업 육성은 재정기반을 확충하는 일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위기를 맞고 있는 중소기업 육성시책이 도정의 최우선 과제가 돼야함을 강조한다.
학계에서 제시된 중소기업 협업화가 효과를 얻기 위해서 기술·재정·행정·무역의 종합시스템 구축을 서두를 것을 촉구한다. 중소기업의 육성은 서민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기 때문에 도정의 현안정책으로삼아 어려움을 해결해가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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