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문명의 발전은 지나친 이기주의의 팽배를 가져왔다.
세상의 모든 일을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기주의의 심화는 너와 나 사이에 믿음이 없는 불신풍조를 낳았다.
이기주의는 극복돼야 한다. 이기주의는 상대를 믿지 못하는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정신자세를 가져오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행동을 파괴한다. 이기주의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개인적 목적 달성의 정신을 추구하며 소심해지는 자아를 낳는다.
이기주의가 아닌 이타주의(利他主義)가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사고방식이다. 내가 아닌 우리가 돼야 하며 개인주의가 아닌 박애주의(博愛主義)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이기주의는 소극적이고 비관적인 정신을 수반하는 불행을 야기하기 때문에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의식을 가져오게 된다.
이기주의를 버리고 이타주의가 되면 우선 남을 신뢰하고 신용하는 적극적이고 낙관적이며 창조적인 정신자세가 될 수 있다. 신뢰와 신용을 바탕으로 너와 나 사이에 원만하게 지낼 수 있다면 밝은 사회, 올바른 인간관계가 이뤄질 수 있게 된다.
이기주의가 만연하는 사회에서는 발전을 기대할 수 없으며, 믿음이 결여된 사회는 암흑의 사회이다.
남을 믿고 신용하는 사회의 원천은 이기주의를 버리는 데서 시작된다.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과연 무엇을 알고 있는가? 진실로 사람만큼 놀랍도록 헛되고 제멋대로이며 그리고 변하기 쉬운 존재는 없다. 인간에 대해 일정불변의 판단을 내리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인간에게 관용(寬容)과 중용(中庸)의 길(道)을 갈 것을 진심으로 권하고 있는 교훈이라 할 것이다.
이기주의를 버리고 이타주의를 행해야 한다.
영국의 철학자 러셀은 나와 네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남에게 받아들여지는 비결이 있다고 한다면, 자기를 버리고 상대를 찾으며 언제나 친절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이 중요한 것이다.”
혹자는 개인주의를 물질문명의 어찌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것을 개인과 국가 발전에 유익한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기주의야말로 현대사회에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과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