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로린 마젤 지휘의 서울시교향악단 특별연주회에 첼리스트 장한나가 협연자로 나서게 됐다.
27일 서울시향에 따르면 장한나는 이번 공연에서 그녀의 1집 데뷔 음반에 수록된 차이코프스키의「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협연할 예정이다.
장한나가 협연자로 결정된 것은 마젤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 마젤은 장한나의 음악적 재능을 높이 사는 후원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외 무대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함께 공연한 적이 있다.
장한나는 이 공연에 앞서 다음달 중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안토니오 파파노)와 프로코피예프의 곡을 협연한 4번째 앨범도 국내에 선보인다. 지난해 가을부터는 철학 전공을 위해 하버드대에 진학, 인문학도의 길을 걷고 있기도 하다.
현재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중인 마젤은 세계 지휘계에서 손꼽히는 거장. 그동안 필하모니아, 피츠버그 심포니 등을 이끌고 국내에 몇 차례 내한한 바 있지만 국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향은 이번 연주회에서 첼로협연곡 외에 차이코프스키의「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쇼스타코비치의「교향곡 5번」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