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엔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 따기가 마치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요즘엔 몇몇 경기에서는 금메달을 곧잘 따고 있다.
우리 한국인들에게 알맞은 종목들을 집중 개발하여 훈련한 덕분이다. 태권도, 쇼트트랙, 양궁 등이 그런 종목이다.
이런 발상과 전략은 비단 스포츠 분야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인생만사에 적용되는 사항이다. 요즘 대학에 지원할 때에 인기학과라 하여 의대, 법대에 많이 몰려든다. 그러나 나는 주위의 젊은이들에게 비인기학과(非人氣學科)를 지원하라고 권한다. 그런 선택이 장래의 성공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비인기학과로 진학하여 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 성공의 길은 저절로 열리기 마련이다. 1등이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하는 일이다. 스포츠로 말하자면 출전 선수가 적은 종목일수록 1등 할 가능성이 높고 만약에 혼자 출전하게 된 종목이라면 무조건 1등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정부는 정책을 세울 때에 ‘이것만은 한국이 제일이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국가 정책을 세워야 하고, 기업도 국제시장에서 ‘이 제품만은 Made in Korea를 따라 갈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제품들을 창출(創出)하여야 한다. 그리고 대학도 세계의 명문대학들이 ‘이 분야만큼은 Korea에 가서 배워야 한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분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국민 모두가 세계에서 1등 할 수 있는 분야를 찾기에 힘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