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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국력

김진홍 목사 (두메마을 대표)

한 나라의 국력을 평가할 때에 독서 인구나 도서 판매의 양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독서 인구가 많은 나라일수록 국력이 강하고 도서 판매의 양이 높을수록 부강한 나라라는 평가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분명히 후진국일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독서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한 가지 기준이 있다. 국민 1인당 도서관 장서 수가 말레이시아의 0.51권에 못 미치는 0.47권이 우리 수준이란 점이다.
국민 1인당 도서관 장서 수가 제일 많은 나라는 북구의 핀란드이다. 7.15권으로 세계 제일이다. 인구가 3억에 가까운 미국의 경우는 2.6권이다.
독일이 1.8권, 가까운 나라 일본이 2.2권이다. 우리가 후진국으로 알고 있는 말레이시아에 미치지 못하는 우리의 수준이 분명히 우리가 후진국임을 말하여 준다.
이런 상태로는 우리 코리아는 도저히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없다. 책을 읽지 않는 나라와 국민들이 선진국이 된 예는 과거에도 없었거니와 앞으로도 있을 수 없겠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독서 후진국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여 나갈 것인가?
한 가지 길은 이 나라의 모든 부문에서 독서를 생활화하는 캠페인이 벌어져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독서는 어린 시절부터의 습관에 의하여 길러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머니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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