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바람 타고 실학 정신 퍼져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실학축전 2006’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유적지 앞마당에서 27일 화려하게 시작됐다. 추사 김정희 서세 150주년을 기념해 ‘불어라 추사바람’을 타이틀로 내세운 이번 축제는 10월 1일까지 5일간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이날 개막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중식 남양주부시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유적지 앞마당에서 실학축전조직위원회 박석무 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추사의 혼을 모시는 굿, 헌다(獻茶), 헌화(獻花), 시축(詩祝) 등의 의식이 잇따라 열렸고, 추사의 삶을 표현한 ‘추사 바라지굿’과 음악공연 등이 진행됐다. 개막식 사전행사로는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한 권언태씨의 줄타기 시범과 동북아예술단의 공연, 외국인대학생 등이 함께 한 길놀이 등이 펼쳐져 실학축전의 흥을 돋웠다. 문의) 031-236-1734
/류설아기자 r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