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 한운사
출판사 : 동서문화사
623쪽. 2만원.
은행과 신문, 경제, 외교, 정치인으로 전력질주한 장기영.
‘한국적 최강 CEO’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인물이다.
한국은행 부총재, 조선일보 사장, 대한방송 사장, 한국일보 창간 발행인 겸 사장,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남북조절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 특사, 국회의원, 대한체육회장, IOC 위원, 유고슬라비아 원정축구팀 단장 등 그의 다채로운 이력만 봐도 그 수식어를 납득할 수 있다.
한국 역사, 그 다양한 부문에 족적을 남긴 고 백상 장기영 선생의 평전 ‘뛰면서 생각하라’는 그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바라본 화려한 이력에 대한 설명인 셈이다.
언제나 증기기관차처럼 식식거리며 달렸던 그에게는 ‘불도저 경제총리’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작은 문답이지만 그의 호기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그의 불도저 정신을 들여다보자. /류설아기자 r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