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신용보증기금)인천영업본부 사회공헌활동 모임인 ‘초록넝쿨’이 올해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12일 코딧 인천영업본부에 따르면 ‘초록넝쿨’은 지난 2005년 12월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모임이 구성돼 ‘사회복지분과’, ‘환경보전분과’, ‘장학사업분과’, ‘자원봉사분과’ 등 4개 분과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올해 첫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9일 인천 동춘동 소재 불우장애아동 복지시설인 동심원을 이기섭 인천본부장을 비롯, 회원 20여명이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청소, 장애우와 놀아주기 등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특회 올해 분과별 사회공헌활동으로 굴포천 살리기 캠페인, 보증기업 근로자 자녀 남치병환자 후원, 농촌일손돕기, 재해복구사업, 복지시설 자매결연 및 자원봉사활동, 중소기업현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초록넝쿨은 지난해에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으로 장애우를 초청해 감자, 청경채 등 유기농 친환경 채소를 함께 수확하고 농산물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진 바 있으며 올해에도 이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