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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하키는 우리에게 물어봐”

협회장기 상무 3-1 꺾고 대회 4연속 우승

성남시청이 제26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남자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청은 30일 경북 성주하키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상무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해 대회까지 대회 3연패를 이뤘던 성남시청은 올해까지 패권을 차지해 대회 4연속 우승의 위업을 이뤘다.

전반 16분 정환욱의 필드골로 앞서 나간 성남시청은 후반 5분과 7분, 김병훈과 이정선이 추가골을 넣어 승부를 갈랐다.

최우수선수에는 강신규(성남시청)가 선정됐고 감독상 역시 성남시청의 마광수 감독이 받았다.남대부 결승에서는 조선대가 강원대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김광진은 이날 2골을 몰아넣어 이번 대회 3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대학부 최우수선수에는 장대건(조선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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