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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작가 집필중단 선언으로 위기

KBS 100부작 특별기획드라마「장희빈」(수ㆍ목 밤 9시 55분)이 작가의 집필중단 선언으로 제작에 위기를 맞고 있다.
「장희빈」의 김선영 작가가 지난주말 연출자 이영국 PD에게 "췌장염 수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게 돼 더 이상 대본을 쓸 수 없게 됐다"면서 중단을 선언했다고「장희빈」의 이녹영 CP가 전했다. 「장희빈」은 앞서 제작진간 폭행 시비, 선정성 논란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같은 시간대의 SBS「올인」과 MBC 「눈사람」에 밀려 한자리수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초반 김선영 작가는 여성 사극작가 1호로 화제가 됐고 기존의 같은 소재 드라마와 달리 인간적인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겠다고 의욕을 보였으나 악재가 겹친 데다 시청률마저 부진하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이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희빈은 이미 한달 전부터 `건강 악화로 집필을 그만두고 싶다'는 의사를 비춰온 김 작가의 부담을 고려해 지난해 말부터 사극작가 강태완씨를 합류시켜 공동작업을 해 오고 있는 상태다.
이녹영 CP는 "현재 다음주(3월 5∼6일) 방송분의 대본은 나온 상태며 드라마는 끝까지 살려야 하는 만큼 현재로서는 급히 강태완 작가를 보조할 작가를 섭외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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