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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땀과 삶 속에서 참된 의정 설계”

안민석 국회의원 하계민생투어

‘현장 정치의 달인’ 안민석 국회의원(오산)이 하계 민생 투어로 구슬땀을 흘렸다.

휴가와 휴일도 반납한 채 지난 3월 석달간의 민생 투어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다.

안 의원은 지난 8일 오후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가 우려해 민간기동순찰대원들과 함께 나흘간 취약지 순찰에 나섰고, 9일엔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과 오산문화의거리에서 신발가게 일일 점원으로 일하며 상인들과 경제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10일에는 LG전자 오산공장에서 근무하며 공장 증설에 따른 문제점 등을 청취, 노조원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전매 특허로 유명한 24시간 택시운전을 통해 승객들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민심청취에 귀를 모았다.

안 의원은 특히, 동탄2신도시 개발과 관련, 부산동 등 인접 지역 287만6천㎡가 향후 3년간 개발행위 제한구역으로 확정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도보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안민석 국회의원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이달 둘째주를 하계 민생체험 주간으로 정해 각계 각층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 했다”며 “진정한 삶의 현장을 발로 뛰며 체험한 민생 투어에서 얻은 값진 교훈과 충고를 의정활동의 좌표를 설정하는데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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