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휴식, 환경,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통합인프라 구축을 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살아 움직이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 되겠습니다.”
손영수 이사장은 공단이 지향해야 할 목표를 이같이 밝히며 “부지런하고 노력하는 공단을 위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발전 전략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포부를 밝히고 있는 손 이사장의 취임이후 가평시설관리공단이 현장 중심의 조직혁신과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투명한 경영 실천의 도약을 맞고 있다.
손 이사장은 공단을 운영하는 데 있어 공익과 수익의 적절한 조화를 위해 먼저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영을 실천하고 체계적인 고객만족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시장원리를 적용시켜 단위사업간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제고하는 한편 사업다각화로 성장과 수익확충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고 수직이 아닌 수평구조로 직원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중심의 조직혁신과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공단이 창립된 지 2년반여가 지났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손 이사장은 “최우선적으로 내부 문제점을 파악하고 직원이 능력과 성향에 맞는 업무 재배치를 하는 것은 물론 수시 사업장 점검을 통해 사업장의 문제점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조속히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손 이사장은 자율성과 책임을 부여하는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성과창출과 고객중심의 조직을 운영하는 한편 투명한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영수 이사장은 “지금까지 한 일 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더 많다”며 “전문화시대와 급변하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공단 전 직원은 푸른꿈 실현을 위해 실패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생동감있는 공단으로 거듭태어 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