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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문화도시 선언..박물관 확충

2010년 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중국 상하이(上海)가 문화도시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상하이시는 10일 향후 5년간 매년 10개 이상의 박물관을 건설해 현재 64개에 불과한 박물관수를 1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하이시 관계자는 "최근 상하이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감안할 때 문화 발전도 도모해야 한다"면서 "가장 우선적 과제로 박물관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상하이시에는 박물관과 기념관, 전시관 등을 합해 총 64개가 있으며 이 가운데 예술박물관은 6개, 과학기술분야 박물관은 1개, 지질류 박물관 8개, 혁명박물관 7개 등이 포함돼있다.
이 관계자는 "헝가리와 같은 나라도 수도에 몇 십개 분야의 박물관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오랜 역사의 상하이가 박물관 수는 물론 내용면에서 매우 저급한 수준이라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상하이시측은 파리와 런던 등 선진국의 주요 도시들이 많은 박물관을 확충, 문화대국으로 확고한 자리를 굳히고 있는 것을 감안, 오는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상하이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부상한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상하이시 기념관 관리처 등은 특히 업종별 박물관을 많이 건설, 시민들을 상대로 한 사회적 교육효과를 제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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