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오는 11월30일까지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생활 통합정보시스템인 ‘OK주민서비스(www.oklife.go.kr)’를 오픈,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월27일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에서 제공하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에 대한 분야별 서비스안내와 서비스 알아보기(시물레이션), 지역자원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OK 주민서비스’를 오픈해, 시범운영한다.
시는 시범운영기간동안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고 컨텐츠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OK주민서비스’포탈은 오는 12월초에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개시되며, 보건, 복지, 체육, 문화, 주거, 교육, 고용, 관광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