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활기가 넘치는 가평’ 건설의 든든한 내조자인 도윤호 가평부군수(사진)가 공직사회는 물론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듬뿍 받으며 부임한 지 어느덧 1년9개월이란 시간을 맞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임이후 청내는 물론 지역사회에 적잖은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그는 행자부에서 쌓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성과와 고객중심의 행정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군에 접목시키며 전 직원의 혁신참여를 이뤄왔다.
그 결과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행정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기도 했다.
도 부군수는 군 역사이래 군수 권한대행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두번씩이나 맞는 뜻하지 않는 상황속에서도 수시로 직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당면시책에 대해 강조함으로써 공직결속을 강화해 나가는 등 군수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해 행정을 이끌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도 부군수는 행정자치부 홍보팀장 출신답게 가평을 어려운 여건과 발전 잠재력 등을 언론을 통해 전국에 알리는 홍보통으로 앞장서고 있는가 하면 지역특산물 판로개척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중앙정부부처 및 대도시 홍보도우미로 맹활약하고 있다.
‘정직과 성실’이라 지론을 내세우는 도윤호 부군수는 요즘 2008년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가 차질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안전한 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 등을 위해 독려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