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어린이 캣츠-꿈을 찾는 고양이들’이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보름달이 뜨는 밤. 고양이들이 한 마리, 두 마리씩 모여든다. 이 고양이들은 환생하기 위해서 모이는 것이 아니다. 바로 보름달에 소원을 빌러 나온 것.
이번 뮤지컬은 기존의 캣츠처럼 고양이 분장한 배우들이 등장하지만,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빌려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사소한 것이라도 고민이 많은 아이들,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들,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행복은 곁에 있다고 노래한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공연되어 온 이 뮤지컬은 극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수준급의 노래가 더해져 아기자기한 꿈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나는 뮤지컬 넘버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어린이 캣츠’와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17~18일 오후 2시·4시30분, R석 2만5천원·S석 2만원.
문의)031-258-90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