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1시간 일찍출근하며 1시간 늦게 퇴근할정도로 자기업무에 충실하며 항상 긍정적으로 공직생활을 하는 공무원이 있어 눈길을 끈다.
1989년 6월26일 가평군 기획감사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할만큼 그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추진력과 공정한 업무력은 그의 자랑이다.
언제나 신입같은 마음자세로 공직생활을 나서고 있다는 김재준 경제통상담당은 산업과, 설악면, 환경보호과, 산업경제과, 도시건축과를 거쳐 지난1월 행정6급으로 승진했다.
현재 경제정책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2003년 12월 환경보전유공으로 환경부장관표창, 2001년12월 민원친절유공 도지사 표창, 1997년12월 자랑스런 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난 1999년8월 산업경제과 근무당시 민원관계로 타 시·군을 견학 할 때면 각종규제들로 애로를 겪고있는 민원인들의 곁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몸소 체험해 민원인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기도 했었다.
항상 민원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그는 궂은일은 내가먼저 좋은일은 다른사람에게 배려하며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군이 깨끗한 공직풍토가 조성돼 부패제로(ZERO) 청정 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보고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김 계장은 시작과 끝이 깔끔할 정도로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동료들의 신망이 두터울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근면함으로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