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10.2℃
  • 맑음대전 11.3℃
  • 맑음대구 14.1℃
  • 맑음울산 12.8℃
  • 맑음광주 11.6℃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10.5℃
  • 맑음제주 15.4℃
  • 맑음강화 9.0℃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2.6℃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집 비웠다” 아내 폭행 입건

수원남부경찰서는 30일 아내가 집에 있지 않고 동네 사람들과 어울려 다닌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상해)로 김모(4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12월14일 오후 8시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최모(38) 씨가 집에 있지 않고 동네 아주머니들과 어울려 다닌다는 이유로 주먹 등으로 아내를 마구 때려 뇌진탕, 안면부좌상 등 전치 8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