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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입장에서 노동자 권익향상 주력”

이화수의장 안산상록 갑 후보등록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이화수 의장이 ‘생활정치인’을 모토로 안산 상록 갑선거구 18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진정한 정치인은 노동자와 서민들의 생활 곳곳을, 가정과 일터를 책임지는 그런 정치인이야말로 진정한 ‘생활 정치인’이라는 것.

이 예비후보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가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의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노동자 권익향상뿐 아니라 도민을 위한 활동이라면 빠짐없이 함께 할 인물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경기도지사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첨단기업 유치활동에 나서 상당한 성과를 냈다”면서 “이는 전국 노동단체 대표중 최초”라고 주장하는 등 생활 정치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안산은 도내에서도 주요한 노동자 밀집 지역으로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면서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단 회의에서도 자신을 적극 지지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의 정책연대를 지역 정서와 부합 시킬 수 있는 인물”임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이 예비후보는 “경제를 튼튼한 반석에 세울 이명박 정부와 경기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자유치를 함께한 김문수 지사 그리고 박주원 안산 시장과 함께 중앙정부와 경기도 안산을 잇는 삼박자를 이루는 파트너는 자신”이라며 “올바른 시각과 참신한 사고, 충분한 경험 및 추진력을 바탕으로 안산시민의 바람에 반듯이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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