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4일부터 쉽게 기억하고 이용이 편리한 교통정보 안내 전용전화 서비스를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3일 도에 따르면 교통정보 안내 전용전화(1688-9090)서비스는 도로소통상황과 교통사고.공사 등 돌발상황, 차량 정체시 우회도로 안내 등 실시간 교통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 교통혼잡비용 절감과 교통사고 사전예방 등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부터 오후 11시까지로 365일 운영된다.
한편 도 교통정보센터는 설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 주민의 귀성(경)길 안내를 위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상황실을 특별근무체제로 운영, 매일 6시부터 자정까지 교통상황문의에 대한 전화안내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