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용 군수는 가평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영광된 졸업을 맞기까지 노력을 아끼지않아온 선생님,학부모,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제53회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이군수는 우수졸업생 박금진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고교졸업은 곧 성인으로 들어서는 문턱인 만큼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다해 21세기 지역과 국가가 꼭 필요로하는 가평인이 되어줄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3년간 형설의 공을 쌓고 졸업하는 248명의 졸업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바른 교육과 지도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해 온 선생님과 학부모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 앞서서는 본 학교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는 가평고등학교 역사관(가이사역사관)개관식이 본교 멀티학습에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