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원 부군수가 가평읍 협의회장 김명기(왼쪽)에게 새마을지도자 대회표창장 수여했다.
가평군은 20일 군수실에서 새마을운동가평군지회(지회장 하철호)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민기원 부군수는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하며 근검절약의 기풍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가평읍 협의회장 김명기, 북면부녀회 부회장 노성희 등 2명에게 행자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표창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민 부군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1970년대초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었던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선진국가 건설의 초석을 다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