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가 영유아 시설을 찾아다니며 투척용소화기 설치를 독려하고 있다.
이천시는 시 거주 농업인가구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농업인자녀 대학생 학자금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다음달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대여한도는 대학생 1인에 학기당 400만원(농업인은 무이자, 은행이자 시에서 부담)이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고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대학교 및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대학교(방송통신대학은 제외)에 재학 중인 자녀나 직접 부양하는 손 자녀 동생이 있는 농업인이 해당된다.
2~3년제 대학은 4년거치 2년 균분상환조건이며 4~6년제 대학교는 6년거치 4년 균분상환조건이다.
신입생은 신청자 전원을 우선 지원대상자로 선정하며 3자녀 이상 학부모의 자녀, 편부모 또는 조손가정의 자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취득자(신입생 제외)로 직전학기 평균성적이 100점 만점 환산시 70점 이상인 성적상위자를 우선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농림과(☎644-231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