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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 브레인 양성에 달렸다”

가평군 영재지도교사 세미나

가평교육청은 지난 5일 가평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평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08년도 영재교육담당교사 세미나를 지난 5일 가평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초·중등 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실제, 영재학생 연구보고서 작성방법의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뉴욕의 영재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미원초등학교 한경석교사는 뉴욕에서 영재교육을 하고있는 3개의 학교를 소개하면서 뉴욕의 한영재교사와의 대담중에 당신이 추구하는 교사상은 어떤것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교사로서 내가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이며 학생들도 나처럼 끊임없이 연구하였으면 좋겠다”라는 일화를 소개하여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영해 교육장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국가간의 우열은 교육에 의해 좌우되고 있으며 치열한 국제경쟁체제에서는 창의력의 원천인 영재교육에 국가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력이뛰어난 미래사회의 역군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영재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무엇보다고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년째인 영재교육원은 2008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최종선발을 승인 받았으며 연172시간 이상의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영어수업과 발명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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