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와 청강문화산업대학 평생교육원은 오는 18일 방송인겸 축구해설가인 신문선씨를 초청,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01회 이천평생아카데미’를 연다.
신씨는 이날 ‘경기도민체전을 통한 성공적 스포츠 마케팅’을 주제로 내년 5월 열리는 제55회 경기도민체전이 갖는 의미와 산업적 가치를 경험과 실증적 사례를 들어 시민의 이해를 돕는다. 지난해 김포시와 치열한 경합 끝에 도체전 역사 50년만에 처음으로 경기동부권에서 도민체전을 유치한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