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발굴대회 겸 전국소년체전 시대표 선발대회에서 임학수 성남교육장은 육상은 운동의 근간으로 대회에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안양 연현초와 안산 관산초가 제33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야구 초등부 결승에서 격돌한다.
연현초는 26일 성남 탄천구장에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2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준결승에서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린 김승환(2안타·1홈런)과 백지윤(3안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소래초(시흥)를 11-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관산초도 준결승에서 난타전을 펼친 끝에 오승록(2안타)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고양 삼송초를 9-8, 1점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