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동장 이수한)은 최근 전 직원이 1일 1건 이상의 선행활동 실천 및 주민불편사항 관찰을 목표로 1일 1선 실천운동을 전개해 주목받고 있다.
선단동에 따르면 1일 1선 실천운동은 전 직원이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선행을 실천함으로써 시민의 불편 해소와 생활편의를 도모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보람과 즐거움으로 직장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재정립하는 운동이다.
이수환 동장은 “1일 1선 실천운동은 주민대상 친절민원 행정서비스는 물론 종합관찰제와 같은 주민불편사항의 솔선처리 등 극정정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며 “다각적인 선행활동을 근무시간을 포함한 일상생활을 통해 실천함으로써 신뢰받고 찾고 싶은 선당동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