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 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08년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4일 경기도청에서 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8천만원을 받는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관리를 위해 공휴일 특별단속반반을 편성 운영하고 구역내에서 신고나 허가 없이 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한 홍보책자를 제작 배포하는 등 개발제한구역관리에 있어 철저한 단속과 홍보를 통해 위법행위에 대한 사전예방으로 불법행위 발생을 근절하는데 만전을 기해온 것이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