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보건소는 최근 보건건강센터 1층에서 취미생활 일환으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취미생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체험 실습시간을 마련했다.
가평 녹수갤러리 장영예 작가를 초빙해 2시간에 걸쳐 도자기가 완성품으로 되기까지 흙반죽, 모형 등 기초부터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허기순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과 장애노인분들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며 “1주일에 2시간씩 걷기운동, 게이트볼등 실내, 외에서 짜임새있는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하게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