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는 동아시아 최고의 u-IT 허브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u-IT클러스터지원센터가 구축이 완료되어 감에 따라 내달 10일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인천시와 지경부(前정통부)가 공동 추진 중인 u-IT클러스터지원센터는 RFID/USN 기술을 집중·육성키 위해 총 3천717억원을 투입, 8만1천275㎡(2만4천634평) 규모로 RFID/USN 공유기반시설 및 USN Fab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송도 11의 13 일대에 들어선 u-IT 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지난 2006년 12월 착공해 이달 말께 준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내달 10일 인천시장, IFEZ 청장, 지식경제부장관 등 관계자와 RFID/USN 산·학·연 전문가 및 관련기관,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IFEZ 관계자는 “이번 준공으로 국내외 유수기업, R&D센터, 공유기반시설 등을 집적해 관련 연구·생산·지원 등의 서비스가 활발히 이뤄지는 세계적인 u-IT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나아가 IFEZ 건설 본래의 취지인 최첨단 정보화 도시건설 및 외국인 투자유치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